[디지털데일리 김도현기자] 22일, 글로벌 컨설팅업체 레퓨테이션인스티튜트(RI)가 발표한 ‘전 세계 CSR 순위’에서 삼성전자는 90위를 기록했다. 지난해(64위)보다 26계단 떨어졌고, 역대 최저치다. RI는 지난 2012년부터 이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100위 내에 든 기업 가운데 5번째로 큰 하락폭을 보였다. BMW그룹(56계단)과 굿이어(32계단), SAP·에어버스(29계단) 등이 순위가 대폭 떨어졌다.
CSR 순위 1위에는 덴마크 완구업체인 레고가 올랐다. 윤리성, 투명성, 환경보호 등의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 화장품 기업 나투라가 2위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 월트디즈니 등이 5위 안에 들었다.
<김도현 기자>dobest@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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