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김도현기자] 22일, 글로벌 컨설팅업체 레퓨테이션인스티튜트(RI)가 발표한 ‘전 세계 CSR 순위’에서 삼성전자는 90위를 기록했다. 지난해(64위)보다 26계단 떨어졌고, 역대 최저치다. RI는 지난 2012년부터 이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100위 내에 든 기업 가운데 5번째로 큰 하락폭을 보였다. BMW그룹(56계단)과 굿이어(32계단), SAP·에어버스(29계단) 등이 순위가 대폭 떨어졌다.
CSR 순위 1위에는 덴마크 완구업체인 레고가 올랐다. 윤리성, 투명성, 환경보호 등의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 화장품 기업 나투라가 2위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 월트디즈니 등이 5위 안에 들었다.
<김도현 기자>dobest@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DD퇴근길] 결단 내린 이재용…삼성, 獨 플랙트 2.3조 인수
2025-05-14 17:19:07“먹방은 방발기금 왜 안 내나…뒤바뀐 방송환경, 부과대상 넓혀야”
2025-05-14 17:16:50KT알파, 올 1분기 호실적…T커머스·모바일상품권 성장으로 수익성 개선
2025-05-14 16:11:11구현모 “응용AI 만이 살 길”…우수사례로 ‘LG AI 연구원’ 언급
2025-05-14 15:39:20갤S25 엣지 공시지원금, 최대 25만원…KT가 제일 많아
2025-05-14 15:33:20민주당 방송·콘텐츠특별위, 지역·중소방송 정책과제 논의한다
2025-05-14 15:12:20"검은사막 6주년 기념"…펄어비스, '530 페스티벌' 시작
2025-05-14 17:34:05"이제 숏폼도 순차 재생"…카카오표 '다음 루프' 통할까 [IT클로즈업]
2025-05-14 17:19:25[DD퇴근길] 결단 내린 이재용…삼성, 獨 플랙트 2.3조 인수
2025-05-14 17:19:07[버추얼이 간다②] 버추얼이 인간 앞선다..."K-팝·인방계도 접수 완료"
2025-05-14 16:32:39민주당 게임특위, 게임사 노조와 간담회 개최…“노동환경 개선 과제 논의”
2025-05-14 15:3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