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홍하나기자]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 등의 손해배상책임 강화를 위한 보험 가입이 이번 달부터 의무화된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6월 11일 서울 송파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서울청사에서 관련 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및 '정보통신망법 시행령'에서 가입 대상 사업자의 범위 및 기준 등을 정함에 따라 업계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 보험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개인정보 손해배상책임보험 등과 관련해 개정된 정보통신망법 시행령의 주요내용을 설명하고 ▲개인정보보호 손해배상책임보험 상품 안내 ▲질의응답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하나 기자>hhn0626@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폰16 공시지원금, 전작과 비교해보니…"기본 모델은 낮아져"
2024-09-20 19:39:53오징어게임2, 새 게임은 '이것'?…티저 영상에 '힌트' 있다
2024-09-20 19:37:56[취재수첩] 지상파 콘텐츠 가치, 제대로 산정해야 할때
2024-09-20 16:08:31“現 미디어 산업 특성 반영한 새로운 방발기금 제도 논의 필요”
2024-09-20 14:15:21SKT 에이닷·LGU+ 익시오, KT는 "검토 중" [IT클로즈업]
2024-09-20 13:43:01MBC스포츠+·CGV, 프로야구 실시간 이원생중계 나서
2024-09-20 10:04:32잠재적 리스크도 기꺼이? 크래프톤, 배그 차기작 찾아 ‘직진’
2024-09-20 13:47:19SOOP이 청년 꿈 응원하는 방법은?…“다양한 콘텐츠와 지원 제도 활용”
2024-09-20 09: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