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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테리어, 40억원 투자 유치…온라인 서비스 강화


[디지털데일리 이중한기자]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인스테리어(대표 황인철)는 벤처캐피탈로부터 4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투자는 에이벤처스(20억원), 퀀텀벤처스코리아(10억원), 코리아오메가투자금융(10억원) 등 총 3곳의 벤처캐피탈로부터 이뤄졌다. 투자금은 홈페이지 개선, 어플리케이션 개발, 마케팅 인력 충원 등에 운용될 예정이다. 모바일 앱은 오는 6월 출시할 예정이다.

황인철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검증된 업체를 선별해주고, 피해가 발생하더라도 직접 책임지는 플랫폼 역할로의 차별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중한 기자>leejh@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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