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형두기자] 인테리어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인스타워즈(대표 황인철)는 3일 공식 브랜드명을 ‘인스테리어’로 변경하고 ‘인테리어 위에 인스테리어’라는 슬로건과 함께 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새 브랜드명 인스테리어는 ‘인테리어를 만드는 사람, 인테리어를 누리는 사람들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BI(Brand Identity) 디자인도 새롭게 변경했다. ‘인(In)테리어’의 위에 ‘사람 인(人)’을 얹은 모습으로 고객 만족을 최우선한 인테리어를 형상화 했다.
공식 홈페이지·모바일웹도 새로운 모습으로 개편됐다. 검색 메뉴 구조를 쉽게 변경하고, 접속기기에 따라 화면 크기가 자동 최적화 되는 반응형 홈페이지로 활성화했다. 사이트 내 ‘리모델링 전문 스토어’도 도입했다. 나뚜찌, 한샘, 서울번드 등 유명 인테리어 브랜드들의 가구, 생활 소품들을 패키지 또는 단품으로 만나볼 수 있는 구매 채널이다. 연내 모바일 카메라를 통해 실제 인테리어에 해당 소품들을 배치하고 다각도로 고려해볼 수 있는 증강현실(AR) 커머스 서비스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인스테리어 황인철 대표는 “모두가 믿을 수 있는 인테리어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새롭게 브랜드를 리뉴얼하게 됐다”며 “인테리어 중개를 넘어 시공 결과를 책임지고, AR 기술이 접목된 인테리어 커머스를 오픈하는 등 고객 중심 서비스로 국내 1위 인테리어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형두 기자>dud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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