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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컨콜] 2018년 4분기 ‘어닝쇼크’, M15 가동비 등 1회성 비용 탓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24일 SK하이닉스는 2018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2018년 4분기에는 1회성 비용이 상당부분 발생했다. M15 10월 클린룸을 오픈했다. 초도 제품에 비용이 집중됐다. 재고 평가 손실도 발생했다. 1회성 비용이 없었다면 일반 예상 수준 영업이익을 기록했을 것”이라며 “낸드 사업 역시 M15 비용 상승 요인을 제거하면 흑자혔다. 2분기부터는 수익률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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