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SK주식회사 장동현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한 지속 성장 기반 마련과 함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BM) 혁신을 이뤄 디지털 이노베이션(Digital Innovation)을 선도해 갈 것” 이라고 밝혔다.
장 사장은 “SK㈜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한 투자회사의 BM 혁신을 이끌고 디지털 기술을 통해 고객의 사회적 가치 파트너로서 신뢰를 제고해야 한다. 동시에 내부적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고려한 투자 체계를 발굴하고 정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해온 반도체 소재와 바이오 영역뿐 아니라, 투자회사의 BM 혁신에 대해서도 투자회사와 함께 고민하고 실행력을 강화해야 한다. 이를 통해 투자가 실질적인 기업가치 제고로 이어지고 최적 시점에 투자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만들어 나가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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