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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8] ‘라이언후드티 인기폭발’ 카카오게임즈 인파 몰려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지스타2018 2일차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일부 이벤트 참가자에겐 라이언후드티를 제공했다. 이 후드티가 관람객 몰이에 적지 않은 역할을 했다. 라이언후드티는 지스타 이벤트용으로 100벌만 만들었다.

회사는 벡스코 내 게임전시(B2C)부스에서 배틀로얄(생존경쟁) 장르 PC게임 ‘카카오 배틀그라운드’가 40인 카카오 매치를 진행했다. 40인 카카오 매치는 10명씩 4팀으로 나눠 생존을 위한 전투를 펼치는 모드다. 참가한 모든 관람객에게는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라이언 후드티 영구제 스킨 쿠폰과 함께 다양한 쿠폰을 제공했다. 승리팀에는 라이언 낙하산 영구제 스킨 쿠폰이 추가 지급한다.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는 관람객이 기다림 없이 게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40인 카카오 매치 사전예약 키오스크(무인안내시스템)를 마련했다. 부스에 마련된 키오스크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하면 게임 시작 30분 전 카카오톡을 통해 알림이 전송되어 관람객의 효율적인 지스타 현장 관람이 가능하다.

모바일 캐주얼 레이싱 게임 ‘프렌즈레이싱’ 야외부스에서는 금일 ‘달려 달려씽! 스탭퍼’, ‘밝아버려씽! 프렌즈레이싱 대전’ 관람객 참여 이벤트와 게임 다운로드 이벤트가 함께 펼쳐졌다. 특‘달려 달려씽! 스탭퍼’는 발을 굴려 RPM이 일정 게이지에 도달하는 참여형 이벤트로 오전부터 많은 관람객이 참여했다.

<부산=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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