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는 블록체인 기술의 핵심요소인 스마트 계약을 개발, 배포할 수 있다. 또 개인정보의 분리 보관과 파기가 가능하도록 구현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축했다. 여기에 파수닷컴의 퍼블릭 블록체인을 연동해 분산원장의 무결성을 보장하고 대외 신뢰도를 더욱 높였다.
파수닷컴은 지난 7월부터 전자문서의 시점 확인과 진본 증명을 지원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인 ‘파수블록’을 제공하고 있다. 문서의 해시값을 블록체인에 저장하고, 블록체인에 등록된 해시와 거래시간은 위·변조가 불가능해 지적자산이 생성된 시점과 이후 변경이 없음을 영구적으로 증명할 수 있다.
파수닷컴 조규곤 대표는 “보험 분야뿐만 아니라 의료정보, 물류, 유통, 전자 계약 등 전 분야로 빠르게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홍하나 기자>hhn0626@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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