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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여자야구 보러 오세요”

- 2018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 개막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여자야구 후원을 이어갔다.

LG전자(대표 조성진 정도현)는 한국여자야구연맹과 ‘2018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는 올해로 6년째다. 국내 최대 규모 여자야구 리그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일 개막했다. 오는 11월11일까지 총 39개팀 830여명이 참여한다. 경기 이천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진행한다. 리그는 2개. 챔프리그와 퓨처리그로 나눠 열린다. 주요 경기는 MBC스포츠플러스 채널로 중계한다.

이충학 LG전자 지원부문장은 “한국 여자야구가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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