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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파이크스 아시아’ 광고제 금상 수상

- 저시력 장애인용 ‘릴루미노’ 호평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황동이 세계의 호평을 받았다.

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광고제 ‘스파이크스 아시아’ 혁신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광고제는 아태지역 최고 권위를 인정 받는 행사다. 21개 부문을 시상한다. 올해는 4000여편의 광고 캠페인을 심사했다.

삼성전자는 저시력 장애인용 ‘릴루미노’로 수상에 성공했다. 릴루미노는 애플리케이션(앱)과 가상현실(VR)을 이용한 시각 보조 도구다. 누구나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릴루미노 영화를 만들어 사회적 관심을 환기한 점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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