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형두기자] 26일 LG전자는 지난 2분기 ‘2018년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현재 스마트폰 시장은 이미 정체기 진입해서 당분간 저성장이 예상된다"며 "이런 시장에서는 제품 혁신도 중요하지만 원가 개선 통한 가격 경쟁력 확보가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 "자사는 휴대폰 모듈러 전략을 통해서 원가 개선 전략을 지속적으로 해왔으며, 이를 통해 확보된 경쟁력으로 동일 플랫폼 기반 다양한 모델 출시해서 고객 선택권을 확대할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매출 증대와 원가 절감을 병행해 수익성 개선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형두 기자>dudu@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파수 재할당대가, 정부가 부르는게 값? “산정방식 검토 필요”
2024-11-22 18:23:52유료방송 시장, 역성장 지속…케이블TV 사업자 중 SKB 유일 성장
2024-11-22 13:28:49[디즈니 쇼케이스] 판타스틱4, MCU 합류…미소 짓는 케빈 파이기
2024-11-22 12:56:31LGU+,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AX 컴퍼니 구조 전환 가속화"
2024-11-22 10:18:34LG헬로 송구영 대표이사 재선임…사업 수익성 개선 '총력'
2024-11-21 18:33:01드림어스컴퍼니, 자본준비금 감액해 이익잉여금 500억원 전입
2024-11-22 14:57:25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 12월 ‘놀 유니버스’로 법인 통합
2024-11-22 14:57:10논란의 ‘퐁퐁남’ 공모전 탈락…네이버웹툰 공식 사과 “외부 자문위 마련할 것”
2024-11-22 14:23:57쏘카·네이버 모빌리티 동맹 순항…네이버로 유입된 쏘카 이용자 86%가 ‘신규’
2024-11-22 12:5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