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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잡아라…LG전자, 아프로펑크와 ‘맞손’

- 포터블 스피커, 미국 마케팅 강화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소리’를 잡기 위해 나섰다.

LG전자(대표 조성진 정도현)는 음악 미디어 업체 아프로펑크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LG전자는 아프로펑크가 미국 주요 도시에서 개최하는 음악축제에서 오디오 체험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지난 2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내셔널소더스트에서 포터블 스피커 PK시리즈를 공개했다. PK시리즈는 메리디안 오디오가 최적화한 제품이다.

조주완 LG전자 북미지역대표는 “명품 사운드와 휴대성을 겸비한 포터블 스피커를 제대로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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