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로옴(대표 사토시 사와무라)은 NXP의 i.MX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에 최적화된 전력관리반도체(PMIC) ‘BD71837MWV’를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i.MX 8M에 필요한 전원 계통(파워 레일)과 기능을 하나의 칩에 집적한 PMIC다. 최고 전력 변환 효율 95%의 고효율 직류/직류(DC/DC) 컨버터를 비롯해 시스템에 필요한 전원 및 보호 기능을 단일 칩으로 공급함과 동시에 i.MX 8M에 적합한 전원 ON/OFF 시퀀서를 내장했다.
오는 6월부터 샘플 출하를 개시하고 10월부터 월 40만 개의 생산 체제로 양산할 예정이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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