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플로어, 전략RPG ‘데빌메이커:아레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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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플로어, 전략RPG ‘데빌메이커:아레나’ 출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8-04-30 12:20:41

이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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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넥스트플로어(대표 황은선)는 나다게임즈(대표 김택승)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데빌메이커:아레나 for kakao’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데빌메이커:아레나는 데빌메이커:도쿄 후속작으로 지난해 설립된 게임 개발사 나다게임즈가 선보이는 최신작이다. 게임은 원작과 연결성을 갖춘 스토리를 중심으로 악마 캐릭터 100여 종을 수집, 육성해 캐릭터 간 상성과 배치 방식에 따라 다양한 전략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토너먼트’ 및 ‘아레나’ 등 대전(PvP) 콘텐츠는 물론 전작의 콘텐츠를 본뜬 ‘심연의 성전’ 및 게임 시나리오를 웹소설 형태로 감상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 등 다양한 재미요소를 갖췄다.

넥스트플로어는 최초 접속일부터 7일간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최고 등급 캐릭터 ‘디아블로’ 및 ‘악마석 200개’, ‘신기석 200개’ 등의 아이템을 제공한다. ‘오픈 페스티벌 이벤트’를 통해 최초 접속일부터 7일 내에 주어진 미션을 모두 달성할 시 최고 등급 캐릭터 제우스를 선물한다. 포인트에 따라 ‘최고 등급 캐릭터 소환권’과 ‘골드 2만 개’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