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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AC 2018] 브레인즈스퀘어, ‘시큐드라이브’로 글로벌시장 공략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브레인즈스퀘어(대표 강선근)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지난 16일부터 20일(현지시간)까지 개최되는 글로벌 정보보호 전시회인 ‘RSA 컨퍼런스 2018’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브레인즈스퀘어는 2014년부터 ‘시큐드라이브(SECUDRIVE)’라는 제품 브랜드로 5년 연속 RSA 컨퍼런스에 참가하고 있다. 행사 기간 브레인즈스퀘어는 ‘데이터 시큐리티 메이드 심플(Data Security Made Simple)’이라는 주제로 문서중앙화를 위한 파일 서버 보안 솔루션, 보안 USB와 복사방지 솔루션을 선보였다.

파일 서버 보안 솔루션은 공유 폴더 중심의 협업 환경에서 자료 유출을 막고 안전하게 문서를 작업하는 방안을 제공한다. 정보유출방지 기능을 내장시킨 보안 USB는 자료 이동 때 저장된 데이터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보호한다. 파일 서버 보안솔루션과 보안 USB를 결합해 파일 공유와 이동 과정에서 정보 유출을 방지한다는 설명이다.

미국과 일본에 지사를 두고 글로벌시장 공략을 꾀하고 있는 브레인즈스퀘어의 박정환 전무는 “중소기업을 주 타깃으로 쉽게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보안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시큐드라이브 제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했다”고 말했다.

<샌프란시스코(미국)=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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