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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9’ 2월25일 공개

- 스페인 바르셀로나 개최 초청장 발송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S9·9플러스’ 공개 준비를 시작했다. 발표일과 장소를 확정했다. 오는 2월25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다.

삼성전자(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는 오는 2월25일 오후 6시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몬주익에서 ‘갤럭시 언팩’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언팩서 소개할 제품은 스마트폰 갤럭시S9와 갤럭시S9플러스다. 언팩은 삼성전자 뉴스룸을 통해 생중계한다.

삼성전자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갤럭시S 시리즈를 선보이는 것은 지난 2016년 ‘갤럭시S7’ 이후 2년 만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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