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행사엔 36개국 609개사(국외 317개사)가 출전했다. 부스 규모는 1930개다. 전년과 비슷한 규모다. 출품작은 1317개로 전년 1523개에 비해 200여개가 줄었다.
일본은 가정용 비디오게임(콘솔)의 본고장이다. 전통적으로 도쿄게임쇼의 주축은 콘솔이었다. 올해 전시풍경도 여느 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메탈기어, 몬스터헌터, 파이널판타지, 북두의권, 바이오해저드 등 유명 시리즈물 또는 지식재산(IP) 기반 콘솔 게임들이 대거 공개됐다.
VR 전시관엔 플레이스테이션4(PS4) 기반 게임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PC, 모바일 플랫폼 등을 활용한 다양한 출품작이 전시됐다. VR 게임보다는 실내 게임장에서 볼 수 있는 어트랙션 기기가 호응을 끌었다.
국내 게임으론 현지업체 DMM 부스를 통해 넥스트플로어의 ‘데스티니차일드’, 블루홀의 ‘배틀그라운드’가 전시돼 관람객들을 맞았다.
<지바(일본)=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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