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네오위즈(www.neowiz.com 대표 이기원)는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총싸움(FPS·1인칭슈팅)게임 ‘아바(A.V.A)’에 새 탈출 미션 맵 ‘이-트레인(E-Train)’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트레인은 기차역에서 탈출 작전을 펼치는 EU(유럽 연합)군과 이를 저지하기 위한 NRF(구 소련연방)군의 공방이 펼쳐지는 맵이다. 5년 만에 선보이는 탈출 미션 맵으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네오위즈는 오는 6월 13일까지 E-Train 맵을 포함해 탈출 미션을 즐긴 누적 시간 60분, 90분, 120분을 달성한 이용자에게 각 시간마다 고급 아이템을 지급한다. 누적 승수(10승, 20승, 30승)를 달성해도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E-Train 플레이 화면을 스크린샷으로 촬영한 후 게시판에 올린 이용자 전원에게는 레드 티켓박스 아이템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ava.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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