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안랩(http://www.ahnlab.com 대표 권치중)은 소프트웨어(SW) 코딩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무료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안랩은 서울·수도권 및 대전 충청권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SW 코딩교육’을 개최한다.
전문 SW 코딩강사가 신청 학교로 찾아가 학생들에게 1일 코딩 체험 교육 ‘찾아가는 코딩 유레카’, 또는 자유학기제(표준 8회기) 교육 ‘생각을 디자인하다 생각을 코딩하다’를 무료로 지원한다.
코딩 강사로는 안랩이 2014년부터 진행한 무료 코딩교육강사 양성프로그램인 ‘안랩샘(AhnLab SEM)’에서 배출한 전문 강사진이 참여한다.
서울·수도권 및 대전 충청권의 초·중학교라면 학교 명의로 내달 30일까지 신청 전용 이메일(edu@momjobgo.com)로 지원하면 된다. 총 40개(각 교육 유형별 20개 학교) 학교를 선발하며 상대적으로 코딩 교육 관련 예산 및 교육기회가 적은 학교를 우선적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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