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형두기자] 11번가(www.11st.co.kr)를 운영하는 SK플래닛(사장 서성원)은 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과 손잡고 할인 행사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30일 자정부터 다음달 5일까지 아웃백 1만1000원 할인쿠폰을 25만장을 1500원에 판매한다. 3만원 이상 주문 시 일행당 1매, 6만원 이상 주문 시 최대 2매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제휴 할인 서비스와 중복적용 가능하다. 유효기간은 다음달 30일까지다.
김문웅 SK플래닛 11번가 비즈 본부장은 “몇 년째 꾸준히 좋은 성과를 낸 행사인만큼 이번에도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자들과의 제휴를 통해 타사에는 없는 차별화된 상품 콘텐츠 마련 등 고무적인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형두 기자>dud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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