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스마일게이트(www.smilegate.com 그룹대표 권혁빈)가 모바일 총싸움(FPS)게임 ‘탄: 끝없는 전장’을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탄(event.playstove.com/preregist/TAHNPre)은 앞서 구글플레이 출시 이후 8일 만에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초반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이다. 쉬운 조작법과 조준 시 자동 보정 기능을 갖춰 초보 이용자도 쉽게 FPS 장르에 적응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www.onstove.com/pages/tahn/m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배영삼 부장은 ”짜릿한 손맛과 풍성한 콘텐츠를 통해 그 재미가 검증된 게임인 만큼 기다려주신 보람이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부디 많은 분들이 ‘모두가 기다려 온 바로 그 모바일 FPS’의 진가를 경험하시고 대한민국 FPS의 판을 뒤집는데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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