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www.sony.co.kr 대표 모리모토 오사무)는 12일 1/2.7인치 크기의 245만 화소 자동차 카메라용 ‘IMX390CQV’ CMOS 이미지센서(CIS)를 발표했다.
이 제품은 LED 표지판과 신호등을 촬영할 때 발생하는 플리커 현상을 줄여준다. 더불어 와이드 다이내믹 레인지 촬영이 가능한 HDR 기능을 갖췄다. LED 플리커 억제와 HDR 기능을 동시에 이용 가능한 CIS 상용화는 이번이 처음이다.
소니는 올해 IMX390CQV에 대해 AEC-Q100 2등급을 만족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AEC-Q100은 자동차용 전자부품의 신뢰성 시험 기준이다. 샘플은 출하는 오는 5월부터 시작되며 양산은 2018년 3월이다. 가격은 개당 5000엔(약 5만원)이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파수 재할당대가, 정부가 부르는게 값? “산정방식 검토 필요”
2024-11-22 18:23:52유료방송 시장, 역성장 지속…케이블TV 사업자 중 SKB 유일 성장
2024-11-22 13:28:49[디즈니 쇼케이스] 판타스틱4, MCU 합류…미소 짓는 케빈 파이기
2024-11-22 12:56:31LGU+,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AX 컴퍼니 구조 전환 가속화"
2024-11-22 10:18:34LG헬로 송구영 대표이사 재선임…사업 수익성 개선 '총력'
2024-11-21 18:33:01드림어스컴퍼니, 자본준비금 감액해 이익잉여금 500억원 전입
2024-11-22 14:57:25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 12월 ‘놀 유니버스’로 법인 통합
2024-11-22 14:57:10논란의 ‘퐁퐁남’ 공모전 탈락…네이버웹툰 공식 사과 “외부 자문위 마련할 것”
2024-11-22 14:23:57쏘카·네이버 모빌리티 동맹 순항…네이버로 유입된 쏘카 이용자 86%가 ‘신규’
2024-11-22 12:5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