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MS 인증은 기업 및 조직이 보유하고 있는 개인정보, 기업정보, 산업기밀 등의 중요한 정보 및 인프라 시설 자산이 안전하고 신뢰성 있게 관리되고 있음을 국가 공인의 인증기관으로부터 평가심사를 받아 보증 받는 제도다.
정보통신망법에 의거 미래창조과학부가 관리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수행하는 ISMS 인증은 정보보호 정책 수립, 시스템 및 서비스 운영보안, 접근 통제 등 104개 기준에 대한 심사를 거쳐야만 인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인증 기간은 3년이며 매년 사후 심사를 받는다.
후후앤컴퍼니는 모든 중요 데이터를 암호화 처리하여 안정성을 확보함에 따라 ‘정보보호 정책’ 통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인증 이후에도 이용자가 보다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 자산 관리 체계를 지속 강화할 예정이다.
김주환 후후앤컴퍼니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는 “이번 ISMS 인증 획득은 고객 정보를 소중하게 관리하기 위한 회사의 관심과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모든 이용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후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외서도 응급의료 상담 가능”…LGU+, 소방청과 '안전·연결' 캠페인 진행
2025-05-11 12:00:00[OTT레이더] 강하늘X고민시의 쓰리스타 로맨스, 넷플릭스 '당신의 맛'
2025-05-11 11:54:28SKT 유심 교체 고객 143만명…6월 말까지 1077만장 유심 확보
2025-05-11 11:54:16SKT, '유심 교체' 대신 '유심 재설정' 도입…"티머니·금융인증서 교체 필요 X"
2025-05-11 10:00:08[현장]“어르신, 온라인 예약 하셨어요?”...SKT 유심교체 방문해보니
2025-05-10 07:07:00[DD퇴근길] 김영섭號 KT, 통신 다음은 AI…"MS 협력 성과 가시화"
2025-05-09 17:25:15[툰설툰설] '파격'과 '격정'의 콜라보…개꿈 vs 사랑하는 나의 억압자
2025-05-11 15:07:38[네카오는 지금] 1분기 엇갈린 성적표…AI 전략으로 반전 노린다
2025-05-11 15:07:16[인터뷰] 의사 가운 벗고 AI 입다…실리콘밸리 홀린 ‘피클’
2025-05-11 11:55:43[IT클로즈업] 오프라인은 힘든데…네카오 커머스 1분기 호실적 비결은
2025-05-11 11:37:17국내 플랫폼 다 죽는다…"공정거래법 개정안, 경쟁력 약화할 것"
2025-05-09 19: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