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넷마블게임즈(www.netmarble.net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네오)의 광고모델로 지드래곤(GD)을 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심병희 넷마블 마케팅실 이사는 “트렌드를 선도하며 시대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지드래곤과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의 대중화를 이끈 레볼루션의 이미지가 부합해 광고모델로 결정했다”며 발탁 배경을 전했다.
넷마블은 지드래곤을 내세운 광고로 리니지2 레볼루션의 브랜드 인지도를 확장하고 모바일 MMORPG 시장을 확대한 선도적 이미지를 계속해서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모바일게임 시장의 판도를 바꾼 리니지2 레볼루션과 지드래곤의 혁신성에 초점을 맞춰 광고를 촬영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촬영은 모두 완료돼 조만간 TV, 케이블방송, 온·오프라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련 이벤트는 내달 31일까지 실시한다. 다양한 장소에 부착될 광고에 인기 아이템 3종(아데나 10만/스킬 포인트 100개/S급 무기)을 받을 수 있는 쿠폰번호가 노출될 예정이다. 게임에 접속하면 'R급 장신구'를 지급하는 푸쉬 이벤트도 2월 28일부터 3월 13일까지 열린다.
게임 정보는 브랜드 사이트(l2.netmarble.net/)와 공식카페(cafe.naver.com/l2mobil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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