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번째 진행된 이날 교육에는 하안남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22명이 참가해 놀이문화로서의 게임의 특성과 장르를 알아보고 자녀가 사용하는 게임 용어를 서로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여자대학교 특수치료전문대학원 최희아 교수와 연구진이 함께 마련한 실제적인 자녀 지도 및 대화법을 위한 과정이 큰 호응을 얻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넷마블은 “게임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쉽게 즐길 수 있는 개방성 높은 문화콘텐츠로서 세대를 통합할 수 있는 중요한 매개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게임의 순기능을 기반으로 가족 내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게임소통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게임소통교육에 신청을 원하는 초등학교 및 관련 기관은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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