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게임빌(www.gamevil.com 대표 송병준)은 모바일게임 ‘데빌리언(DEVILIAN)’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데빌리언은 인간형과 악마형 캐릭터를 넘나드는 변신 시스템이 강점인 액션게임(RPG)으로 창조신과 마신의 전쟁 사이에서 악마의 힘을 지닌 ‘데빌리언’의 모험을 스토리로 담고 있다.
회사 측은 데빌리언의 특징으로 ▲인기 PC온라인게임 ‘테라’의 대표 캐릭터 엘린을 비롯해 카일, 아일라 등의 캐릭터 등장 ▲‘결전(스테이지)’, ‘레이드’, ‘투기장, ‘지하 사원’, ‘요일 던전’ 등 스토리 모드에서 대전(PvP) 모드까지 방대한 게임 콘텐츠 제공 ▲특수 아이템 데빌스톤과 특수 스킬인 데빌스킬을 이용한 다양한 전투 역량 체험 등을 꼽았다.
게임빌은 올해 말까지 데빌리언 레벨 달성 이벤트를 열고 무기 뽑기권, 방어구 뽑기권 등 고급 아이템을 증정한다. 'Tip & 공략 이벤트', '버그 제보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데빌리언' 공식 카페(cafe.naver.com/devilianmobil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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