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모바일 광고 플랫폼업체 탭조이(home.tapjoy.com 한국지사장 박선우)가 지스타 2016 현장에서 모바일게임 및 앱 서비스사를 대상으로 수익 극대화 방안을 발표한다고 4일 밝혔다. 18일 정오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 그랜드 애플에서 관련 마케팅 세미나를 진행한다.
탭조이는 200여개국에서 광고주와 협업 중인 플랫폼으로 이번 세미나에서 글로벌 진출을 위한 마케팅 방법, 광고 수익화 방법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탭조이 재팬은 일본 시장 광고 수익화 성공사례에 대해, 탭조이 차이나는 중국 기업의 미국 진출 방법에 대해 발표한다. 이날 탭조이의 신규 상품도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지스타 기간에 새로운 매체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기업은 20% 보너스 프로모션을 받을 수 있다.
탭조이코리아 박선우 지사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국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하는 게임사가 다양한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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