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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론, 아주저축은행에 VDI 솔루션 공급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6-06-29 21:40:32
백지영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틸론(www.tilon.com, 대표 최백준)은 최근 자사의 데스크톱 가상화(VDI) 제품인 디스테이션(Dstation)을 아주저축은행에 공급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주저축은행은 금융전산보안 강화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망분리를 추진해 왔다. 틸론의 디스테이션을 통해 기존 PC 환경을 업무 시스템 전용으로 제한하고, 가상 데스크톱을 통해 인터넷 망에 연결하는 망분리 환경을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이춘성 틸론 상무는 “망 분리 이후 안정성과 편의성 측면에서 운영 효율이 높아지면서, 틸론의 망 분리 솔루션을 선택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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