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0일 일본 미국 투자설명회도 오보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네이버(대표 김상헌)가 이번에도 자회사 라인(LINE) 상장설에 대해 “결정된 것 없다”고 밝혔다. 그동안 수차례 라인 상장설이 불거졌으나 그때마다 네이버는 “논의 중이다. 결정된 것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왔었다.
이번엔 보다 구체적인 보도가 나왔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선 라인이 오는 7월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해 시가총액 6000억엔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고 로이터 산하 IFR은 오는 6월 10일부터 기업공개(IPO)를 위한 투자설명회를 진행, 일본과 함께 미국 뉴욕증시에도 상장을 추진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서 네이버는 “라인에 확인했다. 결정된 것 없다”고 전했다.
라인 상장 관련 보도에 따르면 라인은 모건 스탠리, 골드만삭스, JP모건, 노무라증권을 IPO 주관사로 선정해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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