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www.wemakeprice.com 대표 박은상)는 지난해 10월에 선보인 직매입 판매 서비스 ‘싸다! 마트보다 위메프 플러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위메프는 ‘위메프 플러스’에서 판매하는 기저귀, 분유를 시작으로 매주 새로운 최저가 상품들을 확대해간다. 특히 가격 모니터링을 강화해 마트와도 실시간 최저가에 도전할 계획이다.
‘위메프 플러스’는 위메프가 직접 우수한 상품을 선별 후 직매입해 판매하는 서비스로 자체 물류센터 효율화를 통해 전국권역으로 상품을 배송하는 체계를 갖고 있다. 재고 부담 및 유통 마진을 줄여 대형마트 대비 근원적인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서비스는 전국 무료 배송(일부 상품 제외)과 익일 배송률 95%(평일·일요일 오후 9시까지 주문 시)가 특징이다.
위메프 직매입사업본부 하송 본부장은 “위메프의 커머스 플랫폼이 오프라인 유통 채널과 비교하여 근본적으로 비용 및 가격경쟁력이 높다는 것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객들께서 마트에 가시는 수고 없이, 집에서 편안하게 최저가 구매를 하시고, 빠르게 배송을 받아보실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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