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이명진 삼성전자 IR팀 전무는 29일 열린 2015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3분기 TV 판매량은 1100만대를 기록했다”며 4분기는 40% 중반대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정영락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VD) 상무는 “4분기 TV시장은 성수기 진입에 따라 북미를 중심으로 큰 폭의 성장이 개대된다”며 “다만 성장시장 소비심리 감소로 인해 전년 대비로는 소폭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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