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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8인치 쉴드 태블릿 자발적 리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5-08-02 08:39:24
한주엽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인사이트세미콘]

엔비디아는 31일(현지시각) 작년 7월부터 지난 7월까지 판매됐던 8인치 쉴드 태블릿을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은 “쉴드 태블릿에 내장된 배터리 과열로 인한 위험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자체적 결정”이라며 “다른 엔비디아 제품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엔비디아 측은 정부기관가 협의해 국내 시장에 판매된 제품에 대해서도 리콜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주엽 기자>powerusr@insightsemic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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