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U 체결…韓中 상호 결제 지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KT와 유니온페이와 손을 잡고 한국과 중국 핀테크 시장 주도권 잡기에 나선다.
KT(www.kt.com 대표 황창규)는 유니온페이인터내셔널과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글로벌 금융 서비스 확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한·중 상호 근거리무선통신(NFC) 결제 및 모바일 카드 ▲온라인 간편결제 서비스 확대 ▲해외 송금서비스 추진 ▲O2O(Online to offline)기반 마케팅 협력 ▲핀테크 사업 발전을 위한 기술 교류 등 6개 사업을 같이 추진키로 했다.
유니온페이인터내셔널은 중국 은련 해외 사업을 담당한다. 유니온페이카드는 150개 국가에서 쓰인다. KT 계열사인 비씨카드는 유니온페이인터내셔널 한국 카드 업무 관련 파트너다.
KT 황창규 대표는 “이번 제휴로 양 그룹의 역량을 합쳐 모바일 핀테크 시장에서의 성과를 확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폰16 공시지원금, 전작과 비교해보니…"기본 모델은 낮아져"
2024-09-20 19:39:53오징어게임2, 새 게임은 '이것'?…티저 영상에 '힌트' 있다
2024-09-20 19:37:56[취재수첩] 지상파 콘텐츠 가치, 제대로 산정해야 할때
2024-09-20 16:08:31“現 미디어 산업 특성 반영한 새로운 방발기금 제도 논의 필요”
2024-09-20 14:15:21SKT 에이닷·LGU+ 익시오, KT는 "검토 중" [IT클로즈업]
2024-09-20 13:43:01MBC스포츠+·CGV, 프로야구 실시간 이원생중계 나서
2024-09-20 10:04:32잠재적 리스크도 기꺼이? 크래프톤, 배그 차기작 찾아 ‘직진’
2024-09-20 13:47:19SOOP이 청년 꿈 응원하는 방법은?…“다양한 콘텐츠와 지원 제도 활용”
2024-09-20 09: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