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뮤직은 개인화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잡았다. 사용자가 청취한 음원정보를 바탕으로 다른 음원을 추천해준다. 해당 음원들은 음악 앱 내 ‘포유(For You)’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수와 사용자가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 ‘커넥트(Connect)’도 운영한다. 커넥트 기능을 통해 가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글을 올리거나 자신이 선곡한 음원리스트 등을 사용자와 공유할 수 있다.
애플 뮤직은 월 9.99달러에 이용할 수 있으며 첫 3달은 무료다. 오는 30일부터 100여개 국가에서 서비스된다. 가을부터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들도 쓸 수 있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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