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뮤직은 개인화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잡았다. 사용자가 청취한 음원정보를 바탕으로 다른 음원을 추천해준다. 해당 음원들은 음악 앱 내 ‘포유(For You)’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수와 사용자가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 ‘커넥트(Connect)’도 운영한다. 커넥트 기능을 통해 가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글을 올리거나 자신이 선곡한 음원리스트 등을 사용자와 공유할 수 있다.
애플 뮤직은 월 9.99달러에 이용할 수 있으며 첫 3달은 무료다. 오는 30일부터 100여개 국가에서 서비스된다. 가을부터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들도 쓸 수 있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민희 의원, 부총리급 '과기정통인공지능부' 격상 개정안 발의
2025-04-16 18:17:07스타링크 韓 진출 임박…정부, 전파 혼간섭 방지 '총력'
2025-04-16 17:54:18[DD퇴근길] KT, 미디어사업 전략 수정…"공격적으로 AI 접목"
2025-04-16 16:53:56저속노화에 ‘홀베리’ 브랜드 열풍…SK스토아, 레몬·자몽 신상품 출시
2025-04-16 16:08:29KT 미디어사업, AX로 ‘헤쳐모여’...“눈앞 수익보단 효율화·매출원 확장 최우선”(종합)
2025-04-16 15:30:49[일문일답]KT “미디어사업, 매출 5조원 목표보단 전략수정 시급”...AI로 승부수
2025-04-16 13:09:05악연·기안장·폭싹…K-콘텐츠, '넷플릭스 톱10' 6편 석권
2025-04-16 18:17:52뉴진스, 데뷔 1000일 자축했지만…법원 판단은 그대로
2025-04-16 18:11:42[단독] 'O'PENing 2025' 라인업 확정…하반기 tvN서 만난다
2025-04-16 16:08:16한국게임이용자협회, 주요 정당에 게임 이용자 정책 제안서 전달
2025-04-16 15:25:54“경쟁보단 협동이 좋아” 마비노기 모바일, MMORPG 새 방향성 제시했다
2025-04-16 14:46:58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출시 한 달, MAU는 낮지만…‘지금배송’에 거는 기대감
2025-04-16 14:2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