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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주한룩셈부르크 대표부, 핀테크 상호협력 양해각서 체결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5-05-17 10:05:07
이상일

<사진>왼쪽부터 김윤희 주한룩셈부르크 대표부 대표, 정연대 코스콤 사장, 베아트리스 키흐쉬 주~
<사진>왼쪽부터 김윤희 주한룩셈부르크 대표부 대표, 정연대 코스콤 사장, 베아트리스 키흐쉬 주~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코스콤(구 한국증권전산)이 유럽 내 금융IT 강국으로 꼽히는 룩셈부르크와 핀테크 관련 상호협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코스콤(사장 정연대)은 1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베아트리스 키흐쉬(Beatrice Kirsch) 주일룩셈부르크 한국 겸임대사가 배석한 가운데 주한룩셈부르크 대표부(대표 김윤희)와 ‘핀테크 상호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향후 코스콤과 주한룩셈부르크 대표부는 ▲코스콤이 발굴, 육성한 핀테크 스타트업기업의 룩셈부르크 진출 지원 ▲룩셈부르크 내 벤처캐피털(VC) 또는 엑셀러레이터(창업 초기기업 육성기관) 등이 한국 유망 핀테크 스타트업기업 투자 시 협조 지원 ▲유망 핀테크 스타트업 공동 육성 등의 협력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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