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갤럭시S6 ▲아이폰6 ▲G4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높다. 신제품이 나오면 예전 제품은 할인 판매를 한다. 시장 상황을 보면 지금은 신제품보다 가격이 낮은 알짜폰 구매를 고려할 때다.
15일 기준 통신 3사가 판매중인 스마트폰 가운데 최대 공시지원금을 받으면 10만원 이하 가격에 살 수 있는 스마트폰은 ▲SK텔레콤 16종 ▲KT 16종 ▲LG유플러스 14종 등 총 46종이다. 공시지원금의 15% 범위 내에서 지급하는 추가지원금을 감안하면 기기 값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는 마이너스폰도 있다.
SK텔레콤은 ▲갤럭시윈(모델명 SHV-E500S) ▲베가시크릿업(IM-A900S) ▲베가시크릿노트(IM-890S) 등을 출고가와 같은 수준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 KT는 ▲F70(LG-F370K) ▲베가아이언(IM-870K) ▲갤럭시노트3(SM-N900K/SM-N900KW) ▲G2(LG-F320K) 등이 판매가 0원이다. LG유플러스는 ▲베가시크릿업(IM-900L) ▲베가시크릿노트(IM-890L) 등이 초기 부담금이 없다. KT는 공시지원금이 출고가를 상회하는 제품이 있다. 엑스페리아C3(XPR-C3)와 G3비트(LG-F470K)는 3000원, 갤럭시S4미니(SHV-E370K)는 400원을 돌려준다.
1만원도 안 되는 제품도 있다. SK텔레콤은 ▲옵티머스뷰2(LG-F200S) ▲옵티머스LTE3(LG-F260S) ▲옵티머스뷰3(LG-F300S) ▲F70(LG-F370S) ▲베가아이언(IM-A870S) 등을 400원에서 1400원만 받고 판다. KT는 엑스페리아Z1(XPR-Z1_OMD)과 베가블링(IM-830KE)을 각각 1000원과 5000원에 내놨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윈(SHV-E500L) ▲갤럭시S4줌(SM-C105L) ▲F70(LG-F370L) 등이 1만원 미만 상품이다. 이들 1만원 상품은 추가지원금을 받으면 사실상 돈을 받고 제품을 사는 셈이 된다.
폴더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LG전자 ‘와인스마트(LG-F480)’를 눈 여겨 볼 때다. SK텔레콤은 실구매가 7만1000원 KT와 LG유플러스는 각각 6만2000원과 6만원을 설정했다.
한편 공시지원금은 요금제에 따라 실제 지급액이 차이가 있다. 통신사 홈페이지에서 자신이 고를 요금제와 공시지원금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유통점은 해당 공시지원금의 15% 범위에서 추가지원금을 지급한다. 15%를 다 주는 곳도 있지만 이에 미치지 않는 금액을 주는 곳도 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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