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에머슨네트워크파워(www.emersonnetworkpower.com)는 아이넷뱅크를 새로운 총판으로 임명, 국내 공급망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997년에 설립된 아이넷뱅크는 다양한 IT 인프라 서비스 제공하고 있는 업체다. 현재 전국적으로 800개 이상의 리셀러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향후 전원 보호, 열관리에서부터 데이터센터 인프라스트럭처 관리(DCIM)까지 에머슨의 광범위한 제품 및 솔루션을 취급하게 된다.
한국에머슨네트워크파워 오세일 본부장은 “아이넷뱅크는 전국적으로 탄탄한 리셀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IT 솔루션 제공업체인만큼 에머슨의 솔루션과 제품 공급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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