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전남 혁신도시, 에니지 특화도시 육성 계획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KT와 한국전력공사가 에너지특화 도시 육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KT(www.kt.com 대표 황창규)는 한전과 KT 전남나주지점에서 ‘빛가람 에너지ICT융합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빛가람은 광주전남 혁신도시다. 빛가람 에너지밸리는 미국 실리콘밸리처럼 에너지분야 특화도시로 만드는 것이 목표다. 양사는 융합센터 중심으로 ICT와 전력 융합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벤처기업 지원도 힘을 모은다.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장 윤경림 전무는 “빛가람 에너지ICT융합센터 설립을 기점으로 KT와 한전의 상호 역량을 융합해 빛가람 에너지밸리의 성공적인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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