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KT가 에릭슨과 5세대(5G) 이동통신 기술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KT(www.kt.com 대표 황창규)는 에릭슨과 5G 동적 간섭제어 기술 시연을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공적 간섭제어 기술은 기지국에서 단말기에 전파를 보낼 때 고정된 전송 전력을 사용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주변 환경에 따라 전력 강도를 제어할 수 있다. 전력을 조절하면 신호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간섭이 줄면 체감 속도를 개선할 수 있다. 특히 기지국 경계지역에서 필요하다.
한편 5G는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보다 100배 빠른 속도를 기대하는 차세대 통신 서비스다. 아직 정해진 기술 표준은 없다. 2020년 상용화 목표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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