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기가서비스 체험 한옥 문 열어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전통과 미래가 만났다. 기와집인데 기와집이 아니다. 기와집이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체험할 수 있는 기가(GiGA)집으로 탈바꿈했다.
KT(www.kt.com 대표 황창규)는 서울 북촌 한옥마을에 기가집을 개소했다고 24일 밝혔다.
기가집은 KT의 대표 기가서비스 ▲기가인터넷 ▲초고화질(UHD) 인터넷TV(IPTV) ▲기아무선랜(WiFi, 와이파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방문자 누구에게나 문이 열려있다. 숙박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olleh.fb)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
KT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IMC)담당 신훈주 상무는 “최첨단 기가서비스를 실제 한옥에 구현한 기가집에서 기가서비스를 통해 달라질 우리의 생활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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