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일본 스마트폰 공략을 강화한다. 선봉장은 ‘갤럭시노트엣지’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는 지난 8일 일본 도쿄 베르사르 시부야 퍼스트에서 ‘갤럭시 월드 투어 2014 도쿄’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행사는 300여명의 일본 미디어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갤럭시노트엣지에 관심을 표명했다. 갤럭시노트엣지는 제품 측면에도 디스플레이를 배치해 각종 정보를 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갤럭시노트엣지는 NTT도코모와 KDDI가 판매한다. NTT도코모와 KDDI는 일본 이동통신시장 점유율 1위와 2위 사업자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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