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 말까지 방문자 휴대폰 거치대 증정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KT와 삼성전자가 KT 매장 안의 삼성전자 매장을 확대한다.
KT(www.kt.com 대표 황창규)는 삼성전자 숍인숍(Shop In Shop) 체험 매장 명칭을 ‘S존’으로 바꾸고 개수를 늘린다고 11일 밝혔다.
S존은 기존 2개에서 총 23개로 늘어난다. 이곳에서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태블릿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달 말까지 방문자에게 휴대용 스마트폰 거치대를 증정한다. 구매자는 선착순 3700명에게 10만원 상당 액세서리를 제공한다.
KT 마케팅부문 디바이스본부 김형욱 본부장은 “국내 최초로 삼성전자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구축된 S존 매장 확대를 통해 고객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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