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더 제네시스’는 웹젠이 고품질의 3D그래픽과 화려한 전투 효과를 앞세운 RPG다. 6개의 등급으로 나눠 강화와 진화를 거듭하는 ‘영혼기병’ 부대 조합과 활용을 통한 전략 전투가 이 게임의 특징이다.
양사는 현재 추가개발 중인 ‘뮤 더 제네시스’의 글로벌버전이 준비되는 대로 현지화를 거쳐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함께 서비스하기로 합의했다. 글로벌버전은 사용자환경(UI) 개선 및 멀티플레이 강화, 전투 조작 방식 변경 등이 적용된다.
웹젠은 대만처럼 해외 퍼블리셔를 통해 서비스하는 주요 게임시장과 영어권을 비롯해 ‘글로벌 서비스’로 두 가지를 준비 중이다. 권역별 게이머들의 성향을 최대한 반영한다는 설명이다.
김태영 웹젠 대표는 “하반기 중에는 그간 협의 및 준비해 온 여러 사업들이 가시화 되면서 자사의 중화권 시장 진출이 크게 늘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좋은 협력사들을 발굴해 해외 시장 점유율 상승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웹젠은 지난 6월 초 중국 웹게임 업체와 함께 ‘뮤 온라인’의 웹버전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 웹게임서비스포털(www.37wan.com) 인기순위 1위를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채널링 협력 사이트들의 총 채널링 서버 수가 전체 1000개를 넘기면서 상반기 최대 흥행작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는 설명이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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