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는 골프존에서 분사한 골프존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첫 번째 온라인게임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골프에서 공을 그린(Green)위에 올려두는 것’을 의미하는 골프 용어 ‘온 그린(On Green)’으로 명칭을 확정하고, 골프의 스윙 동작을 형상화한 BI(Brand Identity)를 통해 게임 장르의 특성을 강조했다.
크라이엔진3를 기반으로 제작된 ‘OG’는 뛰어난 자연환경 그래픽을 바탕으로 검증된 골프존의 골프 시뮬레이션 노하우와 온라인게임의 장점을 결합한 게임이다. 스크린 골프 시장의 70% 이상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골프존의 다양한 오프라인 스크린골프 인프라를 활용하는 전략을 앞세워 골프 이용자들에게도 폭넓게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김종창 네오위즈게임즈 부사장은 “’OG’는 스크린 골프 1위 업체인 골프존의 노하우를 살려 개발된 만큼 골프를 즐기는 새로운 콘텐츠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올 여름 ‘OG’의 1차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첫 선을 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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