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 통신 파파라치 대상이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확대된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회장 하성민)는 통신사업자들과 공동으로 운영중인 ‘파파라치 신고센터’ 신고대상 범위를 기존의 온라인 사이트 중심에서 대리점 및 판매점 등을 포함한 전 유통망의 가입자 모집행위로 6월 2일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이동전화 파파라치 신고대상은 기존 온라인 및 대형마트에서, 대리점 및 판매점, 문자(SMS) 등 가입 유통망의 구분 없이 전 채널에 대해 27만원 초과의 보조금을 제공 받은 경우다.
초고속인터넷 파파라치 신고대상도 기존 온라인, SMS-TM 및 전단지에서 대형마트, 이동통신 대리점, APT가판 등 가입경로와 유통채널의 구분 없이 전 채널에 대한 DPS(초고속인터넷+IPTV) 22만원, TPS(초고속인터넷+IPTV+인터넷전화) 25만원 초과의 경품을 제공 받은 경우가 해당된다.
한편, 파파라치 신고센터에 따르면 올해 4월까지, 이동전화는 총 1만8317건(온라인사이트 1만2745건, 가전양판점․대형마트 5572건), 초고속인터넷은 총 124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채수웅 기자>woong@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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