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팬택이 어려운 경영 여건에도 불구하고 해외 사업의 끈을 유지한다. 경영 정상화 이후를 대비한 성격이다.
팬택(www.pantech.com 대표 이준우)은 미국 AT&T를 통해 휴대폰 ‘바이브(모델명 P6070)’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바이브는 메시지 전송에 특화된 제품이다. 쿼티 자판을 갖췄다. 팬택은 작년 해외 사업 재정비를 마치고 수익성 위주 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팬택 강대준 해외사업실장은 “인기를 검증 받은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는 한편 AT&T 버라이즌 등 오랜 파트너십을 맺어온 해외 이동통신사업자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발굴함으로써 해외사업을 안정적으로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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