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팬택이 선물공세로 스마트폰 ‘베가아이언2’ 띄우기에 나섰다.
팬택(www.pantech.com 대표 이준우)은 베가아이언2 구매자 대상 2개 행사를 동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베가아이언2는 차별화 한 디자인이 특징인 스마트폰이다. 통신 3사에서 판매한다. 출고가는 78만3200원이다.
우선 구매 선착순 3만명에게 지문인식 케이스 ‘시크릿 케이스’를 무료로 준다. 오는 6월11일까지다. 베가 브랜드 사이트(http://ivega.co.kr) 또는 모바일 브랜드 사이트(http://m.ivega.co.kr)에서 색상(블랙 및 화이트)을 선택한 후 제품번호(IMEI)를 입력하면 된다.
아울러 오는 6월13일까지 시그니처 스튜디오 행사를 함께한다. 베가아이언2의 하나로 이어진 금속 테두리에 자신이 원하는 문양 또는 글자를 가상으로 만들어 보는 행사다. 베가 브랜드 사이트나 모바일 브랜드 사이트에서 체험할 수 있다. 디자인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베가아이언2를 준다. 베가아이언2 구매자는 시그니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팬택 마케팅본부장 박창진 부사장은 “시크릿 기능과 시그니처 스튜디오는 타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경험해보지 못한 특별한 기능”이라며 “베가아이언2 사용자들은 이제 시크릿 케이스와 시그니처 스튜디오를 통해 지문인식 기능과 나만의 특별한 폰을 갖는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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