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넥슨지티(www.nexon-gt.com 대표 김정준)는 2014년 1분기 연결기준 실적으로 매출액 197억원, 영업이익 85억원, 당기순이익 79억원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0.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4.9%, 2.5% 감소했다.
매출 상승은 주력 게임인 ‘서든어택’이 분기 최대 실적 달성하고 모바일게임 ‘몬몬몬 for Kakao’와 합병에 따라 추가된 라인업, 해외매출 등이 더해진 결과다. 이익감소는 신작 개발에 따른 연구개발비의 증가로 소폭 감소했다.
넥슨지티는 현재 서든어택의 후속작으로 언리얼3엔진을 활용한 온라인 총싸움(FPS)게임과 모바일게임을 개발 중이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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