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LG전자는 29일 서울 여의도 LG전자 본사에서 열린 ‘2014년 1분기 실적설명회’에서 “1분기 TV 수익성이 좋아진 부분은 브라질 월드컵 수요가 앞으로 당겨진 부분도 작용했다”며 “2분기는 조심스럽게 판단하고 있는데 5월에 나올 신모델과 마케팅 비용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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