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삼성전자는 29일 1분기 시설투자에 5조4000억원이 집행됐다고 밝혔다. 부문별로는 반도체에 3조3000억원, 디스플레이패널(DP, 삼성디스플레이)에 7000억원이 투입됐다.
회사 측은 “올해 시설 투자 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전년과 유사한 수준의 투자가 예상된다”라며 “사업별로도 전년 대비 큰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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